스니 이야기/일기2004.10.14 23:36
차호정 교수님께서 처음 부임해서 하셨던 OS 수업.
2학년 2학기, 성수랑 욱희랑 셋이서, 3학년 1학기에 재수강을 하자며,
겁도 없이 들었던 수업..

많이 빡셌지....
맨날 '휴학할꺼야...' 하면서 다녔던 한 학기.
OS는 B+로 매우 만족했지만,
다른 과목 학점이.... -.-
(그래서 지금 디논을 재수강 하고 있다. ㅋㅋㅋ)

오늘. 엠디가 이상해서,
다른 엠디 디스크도 넣어보다가...
발견한... 옛날 디스크.

OS 중간고사를 망치고, 그 다음 부터는
엠디에 수업을 녹음 해서 들었다. 그 후로 이해도가 높아졌었지.

그런데, 오늘 그 디스크를 찾은 것.

그 때도 카리스마가 넘치고 강의가 열성적이라 생각했지만,
-그 때의 '리넉스' 열풍은 정말 대단했었지. ㅋㅋ-
예전 강의는, 교수님께서 처음 맡으신 강이라 그런지.
지금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많이 부드러운 것 같다고나 할까..
상상이 가는가? 교수님의 부드럽고 친절한 수업.
아... 부드럽도다....(지금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 파일 시스템 부분)

조심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역시 명강의고...

듣고 있자니 기분이 마냥 좋아지는 군. 히히히
Posted by 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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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업 녹음이나 하고, 쳇.

    2004.10.18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2. 스니스니

    오기~ 왜이랫!!

    2004.10.18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3. 재미있어서 그만... =3=33

    2004.10.19 08: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