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6.09.07 02:24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부산에 내려가면 아빠는 차비를 주시면서,

"한, 3개월에 한 번씩 온나."

라며, 자주 내려오지 말라고 하셨었다.
그리고, 바빠서 한 달 이상 못내려가면, 착하다고 용돈도 보내주셨었다.

그런데, 개강 전에 부산에 내려갔을 때에는,
역시 차비를 주시면서.
"자주 내려온나."
라고 하셨다.

7년만에 처음 들은 말. ㅋㅋㅋ

이번주에 또 내려갈까. 아빠가 보고싶다.
Posted by 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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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니

    슨희야.
    아빠가 말이 헛나오신거야. 혹은...
    더이상 용돈을 주기 싫다거나..........용돈을 깎아보고자 하는...
    그런...ㅋㅋㅋㅋ
    여튼 좋다. 그자? 나도 느그아빠 보고싶다. ^^

    2006.10.13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2. 느그아빠가 뭐고ㅡ ㅋㅋㅋㅋㅋ
    아빠가 내를 더 좋아하긴 한다만. 아하하하하하하하하 =3333

    2006.10.15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