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5.07.21 23:24
오늘 아침에, 자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상준 조굔데요." 놀래서 잠이 깼지요.

한상준 조교는, 2004년 1학기 PL 조교였는데, 한샘 슨배랑 같이 조교를 했기도 했고, 해서 온라인으로 아주 아주 가끔 연락하곤 했는데. 전화가 와서 놀랬지요.

급히 설문 조사를 해야하는데, 와서 해달라는 거예요. 자다 일어나서 어떻게.. 어떻게... 거절 못하고 가기로 했지요...
('20대 여성 숙련자' 가 필요해서, 한샘 선배가 번호를 알려줬나보드라구요. )

해야 할 일은, 출시 전인 삼성 제품을 사용해 보고, 피드백을 주는 거였지요. 처음 가서, 신상 정보 간단히 적고, DVD 등의 기계 사용 여부 등 지면 설문 조사를 한 뒤에, 어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은 보통 가정 집의 거실 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방 한쪽 벽은, 취조실에 흔히 있는 다른 방과 연결된 듯한 유리가 있었삼.. -_-;; ), 거기에서, 삼성 PMP 를 사용해보고, 두 가지 DVD 레코더로 예약 녹화를 설정하고 삭제하고 변경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오호~" 하면서... 즐겁게 했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 몇 가지를 보여주고는 이것 저것 선호도를 물어보더군요.

사람들도 좋고, 재미있어서 시간도 금방 가고~ 'ㅇ'

마지막으로 가장 즐거웠던 것은~ 나오면서 7만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ㅇ-


아. 샘숭. 좋은 기업이야~ :D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