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5.07.14 23:11
어제 밤에 공군 전투기 두 대가 추락했다는 뉴스에 깜짝 놀라서
기준이한테 전화를 할려고 하는데, 번호가 없었다. 내가 기억하는 번호라고는, 엄마, 아빠, 언니, 갱희와 슨미.. 정도이기 때문에, 기억도 전혀 안나고... 그래서 싸이 홈피 방명록에 글을 남겼더니 전화가 왔다.

괜찮냐는 둥. 어떻게 된거냐는 둥. 한참 물어보았다. 비행착각. 무섭다. 내가 계속, "무섭다... 무섭네... 야.... 니는 잘해라..." 계속 그런 소리만 하니까, "그러게. 연락 좀 자주 하시지." 란다. 미안하게.

훈련이 많이 힘든가보다.
군인 아저씨 위문 전화 좀 자주 드려야지. :)

그나저나. 기준이는 여기를 알던가? -_-;;;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