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니 이야기/일기 2009/11/15 00:27뮤지컬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12월에 오페라의 유령 라이센스 공연 표를 예매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내가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었다. 그 때의 감동은 정말 대단했다. 전율을 느낀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 알았다고나 할까. 그래서 2001년도에 한국어 라이센스 뮤지컬도 보았는데,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니, 원곡에 비해선 어감이나 리듬, 감정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하나, 그래도 좋았다. 두 번째 한국어 공연이니 더 나아졌으려나.
뮤지컬 예매해놓고, 요즘 종종 오페라의 유령 OST를 듣는데, 명곡은 명곡인 듯.
그래서 요즘엔 기분이 좋다.
1월에는 시카고도 봐야지ㅡ
시카고는 2008년 2월에 브로드웨이에서 봤었는데, 내용만 대충 알고 보았던 탓에 크게 즐기진 못했다.
그 뒤로 시카고 OST에 빠져들어서 거의 한 학기 동안 들었었는데... 꼭 보러가야지!
